본문 바로가기
방송, 예능, 연예

에일리가 무대공포증?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규 3집 가르치지마 라이브 댄스 공연

by 한영중일 2021. 11. 15.
반응형
SMALL

가수 에일리가 1년 7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았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566회 출연자로 오프닝곡 Leave The Door Open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죠.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소감으로 앞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연말은 미국으로 가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이어 라비가 운영 중인 기획사 THE L1VE에 소속된 경위를 공개했는데요. 데뷔 연도가 비슷하고 활동 시기도 자주 겹치고 다니는 샵도 같은 관계였다고 합니다. 호칭은 랍 대표라고 부른다네요. 라비는 에일리를 누나라고 부른다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면서 어느새 무대공포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번에 발표한 3집 정규 앨범 AMY은 작년 가을과 올해 봄에 이은 3부작 트릴로지 마지막에 해당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내왔는데, 타이틀곡 가르치지마는 기존 쉬윙 장르의 멋을 추구하면서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댄스곡입니다. 인터뷰 이후 가르치지마 라이브 공연 무대도 선보였습니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