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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 연예

라디오스타 장원영 윙크 개인기 토크 활약상 모음, IVE 아이브 일레븐 데뷔와 최연소 꼰대가 될까 걱정된다?

by 한영중일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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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에서 다시 신인 걸그룹 아이브 IVE로 재데뷔하면서 활동 중인 장원영이 라디오스타 749회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에 출연했는데요. 어떤 토크 내용이든 다 받아주는 맞습니다. 예스 소녀 다운 긍정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먼저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그룹으로서 새 앨범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같이 활동한 안유진과 새멤버 4명을 더해 최근 6인조 걸그룹 아이브로 데뷔했는데요.

 

장원영은 아이브(I've)는 I have의 축약형으로 뒤에 무슨 단어든 올 수 있다는 의미라고 소개했습니다. 15살부터 연예계를 데뷔했기에 늘 따라붙던 수식어로 최연소가 붙었습니다. 어딜가든 최연소가 붙기에 그런 타이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동갑내기 스타(?)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같이 기사도 나면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항상 막내로 생활했지만, 아이브 그룹 내 3살 어린 07년생 이서가 등장하면서 최연소가 깨지게 되었는데요. 항상 언니들만 있다가 동생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조언도 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러다 최연소 꼰대가 될까 걱정된다며 웃음을 자아냈죠. 좀더 빠르게 움직이면 모두에게 좋을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말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장기로 윙크를 선보였는데요. 30초에 무려 63번의 윙크가 가능하다고. 심지어 말하면서 윙크가 가능한 멀티태스킹을 자랑했으며, 아련함을 표현하기 위한 슬로 윙크도 보여주었는데요. 워낙 윙크가 생활화되다 보니 즉흥적으로 선보인 윙크 애드리브가 짤로 돌며 이슈가 되었고 자신의 단독샷이 되기도 했죠.

 

장원영의 신체 특징으로 다리 길이가 2m가 아니냐는 말이 돌만큼 롱다리를 자랑하는데요. 리얼만찢녀 답게 낮은 굽의 신발을 싣고도 쭉 뻗은 라인을 자랑했습니다. 데뷔할 때 키가 168cm였으나 18살인 지금은 173츠로 키가 더욱 컸는데요. 언제까지 클까 걱정도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지금이 딱 예쁘게 마무리되었다며 만족해했습니다.

 

긴 다리가 좋은 점도 있지만, 구도가 어긋나면 오히려 너무 길어져서 불편한 점도 더러 있다는데요. 실제 보정 전과 후 사진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보정 전이 더 이상해서 보정을 해야하는 드문 케이스인 셈이죠. 이어 리더 안유진과 보컬 리즈와 함께 아이브 데뷔곡 일레븐 EVEVEN 무대도 짧게 보여주었는데요.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 곡입니다.

 

유연성 자랑하면 빠질 수 없는 다리 찢기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찢은 후에 다리를 뒤로 넘기는 것도 가능했는데요. 엔딩은 윙크와 요정 발차기도 선보이면서 깜찍함을 더했습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아쉬운 점은 눈물점이라고 말했는데요. 어릴 때는 빼도 다시 생겨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가져가야 하는 점으로 인식하고 있다네요. 덕분에 지금은 최애 점이자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매력점으로 평가받고 있죠. 이어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 안영미에게 맞춤 셀카 솔루션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대반 설렘반으로 왔는데 염려와 달랐다고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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