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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 연예

프리한닥터M 김영아 근황, 일본에서 인생역전! 남편 시바 코타로 아들 도아 도쿄 150평대 맨션 집 공개

by 한영중일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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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모델로 논스톱3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영아 근황이 17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프리한닥터M에서 일본을 사로잡은 배우 겸 모델 김영아의 가족과 일상 그리고 집까지 소개했는데요.

 

국내 활동이 없어 모를 수 있는 이들을 위해 최정아 연예전문 기자가 김영아 프로필을 소개했는데요. 김영아는 2000년대 인기 시트콤 최민용 동생 영춘역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신예스타로,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지난 2003년 광고모델로 데뷔해서 고수와 함께 출연한 통신사 광고가 유명한데요.

 

인지도를 쌓아가던 어느날 일본에서 러브콜이 옵니다. 무려 훼미리마트 아시아 전속 모델 제안이었는데요. 일본 내에서도 톱스타만이 출연하는 광고였고 메인모델로 기용되는 파격적인 제안이었습니다. 여기에 한국 배우에게 일본 활동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주거 지원, 이동수단 지원, 현지 통역까지 붙여주면서 전폭적인 지지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동안 일본 패션잡지 oggi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의 오피스 레이디의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즉 일본 2030 여성들의 뮤즈인 셈인데요.

 

현재는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4년 12세 연상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는데요. 이 남성은 무려 AKB48 제작자인 시바 코타로입니다. 일본 대표 엔터 재벌과 모델의 결혼으로 현지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남편과 아들 도아 그리고 살고 있는 집도 공개됐는데요. 도쿄 중심가에 150평대 멘션에 거주 중으로 백화점 부럽지 않은 신발장과 명품 컬렉션 그리고 2018년부터 자신 만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온라인 쇼핑몰에 이어 아오야마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화상 인터뷰로 김영아는 남편과는 방송 관계자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남편은 영아의 오랜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배우 유민과도 자주 만나면서 사업가이자 엄마로써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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