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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 연예

아무튼출근 전선욱, 야옹이 작가 첫 동반출연! 잠깐 보기에 더 꿀 떨어지는 찰나 데이트

by 한영중일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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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무튼 출근에 네이버 인기 웹툰작가이자 커플인 전선욱, 야옹이가 첫 동반 출연했습니다. 아무튼 출근 30회에 등장한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 연재를 하고 있는 작업실을 공개했는데요. 열심히 마감을 위해 일하던 중 짬을 내 여친 야옹이 작가가 깜짝 등장했죠.

 

1위 웹툰 커플인 두 사람의 데이트와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촬영 당시 야옹이 작가는 마감을 끝내고 남자친구 작업실을 방문한 건데요. 작업실 이사 후 첫 방문이라 이곳저곳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이동 중에는 항상 두 손을 꼭 잡고 함께하는 모습이 달달했는데요. 현재 1년 반 정도 열애를 하고 있고 이렇게 함께 브이로그식으로 찍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을 작가로써 감정 기복 없이 꾸준히 작업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네요. 잠깐 카페 데이트를 위해 밖으로 나간 커플은 토요일과 화요일로 서로 마감하는 날짜가 달라 짬을 내 잠깐 만나 데이트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언젠가 허락한다면 LA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싶다고 야옹이 작가가 바람을 전했는데요. 웹툰 작가 특정상 장비만 있다면 해외가서도 작업이 가능하죠.

 

웹툰 작가라는 일에 대해서 야옹이 작가는 직업적인 만족도는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많이 힘든 것도 있다면서 스토리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매주 밀려오는 마감의 압박이 대표적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더욱 자신이 전선욱이라는 작가와 같은 연차가 됐을 때 저렇게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을까 싶다며 남자친구를 응원했습니다. 전선욱 작가는 평소에 내가 너무 받기만 해가지고 고맙고 미안하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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