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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FC아나콘다 아나운서팀 멤버는 박은영, 오정연,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축잘알 그녀들의 실제 축구 실력은?

by 한영중일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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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시즌2 마지막팀으로 아나운서팀 FC아나콘다 멤버가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골때녀 시즌2 18회에서는 전현직 아나운서로 구성된 FC아나콘다 선수와 감독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베일에 싸인 FC아나콘다 멤버는 최근 프리로 전향한 KBS 박은영 아나운서, 원조 아나테이너 오정연 아나운서,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인 신아영 아나운서, 유로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 마지막으로 SBS 8뉴스 앵커인 주시은 아나운서였습니다. 예능과 뉴스 그리고 스포츠 채널에서 모두 인지도를 쌓은 인기 아나운서들인데요.

 

사전 인터뷰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승부욕을, 오정연 아나운서는 도전을, 신아영 아나운서는 여자축구 국가대표 한국팀 공식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만큼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자체적으로 개인적인 바람은 아나운서에 대한 고정관념 타파와 조직생활을 해본 팀으로써의 강점을 내세웠죠.

 

신아영이 처음은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FC아나콘다팀이 연습전 시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실제 뛰어보니 축구를 잘 아는 것과 실제 해보고 느낀 것에 큰 차이가 있음을 체감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킥을 더 잘 차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냅니다.

 

양발 공격수 윤태진과 지치지 않는 피지컬과 터닝 슛을 자랑하는 신아영을 최전방으로 선전하지만, 유효 슈팅에 비해 골 결정력은 따라주지 못했는데요. 결국 왕년 아이돌이자 가수로 이름을 날린 이들이 모인 FC탑걸 팀에게 1대 0으로 패배하게 됩니다. 다음은 FC원더우먼과의 시합이 진행되는데 과연 패배를 만회할 수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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