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사이언티스트 SCIENTIST로 컴백했습니다. 스페셜로 꾸며진 뮤직뱅크 1103회에 출연했는데요. 본 무대에 앞서 출연자 대기실 인터뷰에서 나연과 모모는 컴백했다면서 팬클럽 원스에게 인사를 전했는데요.
리더 지효는 이번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 SCIENTIST 소개했습니다. 사이언티스트는 사랑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깜찍한 가사가 특징이라고 하네요. 쯔위는 이번 신곡의 포인트 3가지로 노래, 퍼포먼스, (트와이스의) 예쁜 얼굴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은 꼭 들려주고 싶은 수록곡으로 팬송인 캔디라고 했는데요. 모모는 이번 노래를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하면 레인보우 샤베트와 같다고 했습니다. 채영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원스와 멤버들로 꼽았죠. 마지막으로 지효가 꼽은 이번 정규 3집에서 좋아하는 수록곡 트랙은 에스프레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알콜 프리 무대와 함께 신곡 사이언티스트 컴백 무대에 공개됐습니다. 하늘색과 퍼퓸색 계열의 제복을 입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노래에 맞춰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문제야 문제, 마음이 가는 대로 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멤버별 파트가 여러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엔딩 요정은 정연, 모모, 나연이 차지했네요.
이날 뮤직뱅크 스페셜 1103회는 트와이스 외에도 걸그룹 아이브 IVE, 에스파 aespa, 엔하이픈 ENHUPEN, 몬스타X MONSTA X, 더 보이즈 THE BOYZ, NCT 127, 세븐틴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