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으로 18kg 체중이 늘었던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다시금 리즈 시절로 복귀한 비결이 공개됐습니다. tvN 엄마는아이돌 3회에서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언급했는데요. 중간 점건이 끝나고 엄마 가희로써의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육아 6년차로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비타민을 챙겨 먹는 모습 등이죠.
댄스미션과 방송에 함께 출연 중인 현쥬니와 연습 도중 임신 당시 18kg을 쪘었다고 밝혔는데요. 스스로가 무거운 몸이 싫었기에 하루에 운동을 3시간 연달아 하면서 리즈 시절의 몸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1시간, 기계 운동 1시간, PT 1시간을 3개월 동안 반복하면서 탄수화물 하나 섭취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의사에게 들은 말로 여자 몸은 항아리 같은 거라 아기를 낳으면 깨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쥬니 집으로 초대된 가희는 준비된 보양식 어복쟁반을 먹으며 현쥬니에게 코어의 힘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운동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섭니다.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가희는 군살 하나 없이 걸그룹 아이돌 활동때와 마찬가지인 리즈 시절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복근의 힘이 중요하다면서 운동법과 트레이닝 루틴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복근을 비트는 플랭크의 모범답안이었는데요.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게 자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꼼꼼하고 세심한 팁도 덧붙였죠. 이를 본 현쥬니는 이렇게 힘든 트레이닝을 웃으면서 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 댄서 선발 미션과 메인댄서 2인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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