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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 연예

살림하는남자들2 233회 12월의 신부 윤다훈 첫째딸 남경민 신랑 윤진식 결혼식 최초공개

by 한영중일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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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탤런트 남경민의 결혼식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1월 1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233회에서 결혼식 전 부녀의 모습과 결혼식 당일 식장에서 행진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신부 남경민과 신랑 윤진식과의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윤다훈은 이시국으로 인해 세 번의 연기 끝에 네 번째 예식날을 잡았다고 인터뷰했는데요. 이유인즉 캐나다에 있는 어머니도 모셔와야 했기에 날짜 선택에 더 고심했지만 결국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를 거듭하면서 날짜가 맞지 않아 어머니 없이 진행하게 되었죠.

 

메이크업실에 있던 남경민은 이전 방송보다 더 날렵한 턱선으로 돌아왔는데, 이유인즉 결혼식을 앞두고 5kg 감량을 했다고 하네요. 부녀는 결혼식을 앞두고 시원섭섭한 감정들을 이야기합니다. 조금 슬프면서 겁나기도 하지만 가족과 가족이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는 것이므로 이별이 아니라며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아직 이르지만 손녀가 좋은지 손자가 좋은지에 대해 묻자 윤다훈은 딸이 좋다고 하면서도 손자도 있는 2명이 딱 좋을 거 같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는데요.

 

자리를 옮겨 윤다훈의 오랜 절친인 삼촌 김민종을 찾아갔습니다. 다름아닌 축사를 부탁하기 위함인데요. 여기서 결혼식에 앞서 미리 신부 입장 예행 연습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수많은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하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이 시작되는데요. 문이 열리고 윤다훈의 손을 꼭 잡고 남경민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포옹과 함께 아빠의 품을 떠나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진정한 부부가 된 두 사람을 축하하며 식은 무사히 마무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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