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바이 미식투어를 떠났습니다. 신년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110회 방송은 먹어서 세계속으로 대결을 주제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당시 해외 촬영을 마친 기태영 유진의 두바이편을 공개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열리는 엑스포 개최 도시이자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두바이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는데요. 기태영과 유진은 대결 승리를 위해서 새로우면서 호불호가 없는 미식 투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먼저 향신료를 찾아서 현지 수크 시장을 찾았는데요.
여러 향신료와 쇼핑을 하던 중 그 이름도 찬란한 음양자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음양자는 천연 약재이면서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만큼 기태영은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제일 큰 통에 담아달라는 모습에 유진은 왜 그렇게 큰 통에 담아 달라고 했는지 모르겠다는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기태영은 다른 것들도 많이 샀는데 왜 저것만 편집했냐고 제작진에게 투정을 부렸죠.
자리를 옮겨 두바이의 베벌리 힐스 주메이라를 찾았습니다. 마침 결혼 10주년인데 마음 같아서는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었지만 대신해서 유명한 식당을 예약했다고 밝혔는데요. 기태영과 유진이 찾은 식당은 터키 요리사 누스레트 괵체 일명 솔트 배가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벨트까지 풀고 제대로 먹을 준비를 하던 유진은 한식 육회와는 또 다른 맛의 카르파치오에 이어 펄펄 끊는 기버터에 소 안심살을 굽는 솔트 배의 시그니처 메뉴 기버터 스테이크 먹방을 했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소금 퍼포먼스를 눈 앞에서 구경하고 빵을 고기 중간에 넣어서 주는 고기 샌드위치(?)에 놀라워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들의 정반대이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들이라 더욱 그랬는데요. 버터 기름이 고기맛을 해치지 않고 특유의 느끼함이나 비릿한 맛도 나지 않아 더 먹고 싶다는 평이 뒤를 이었죠.
여기에 토마호크 전체를 실제 금으로 둘러싼 토마호크 골든 스테이크가 등장했습니다. 테이블 쇼맨십과 함께 부드러운 커팅과 눈으로 안 보고 고기를 써는 경지의 퍼포먼스가 놀라운데요. 솔트 배에 빙의할 수 있도록 실제 소금을 뿌려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숏 립을 8시간 동안 80도 저온에서 스팀 조리한 아사도가 나왔습니다. 입에서 녹는 살코기 식감이 매력적인 요리인데요. 유진은 갈비찜 같다면서 계속해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디저트까지 순삭하면서 코스 요리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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