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골때리는 그녀들 신규팀 FC원더우먼 합류, 축구를 위해 단련된 허벅지힘!

 

골때리는 그녀들 통칭 골때녀 시즌2에 배우 김희정이 합류했습니다. 과거 아역 시절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등장해 똑 부러지는 사투리 연기로 유명해졌는데요. 이후 폭풍 성장하면서 매직키드 마수리 속 이슬이로 또래들에게 인기 스타로 거듭났죠. 최근엔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승마, 웨이크서핑, 바이크, 골프, 테니스 등 종목 불문 스포츠 마니아로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사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스우파 출연으로 더 유명해진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크루까지 하면서 정말 연예인 다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대뜸 제가 허벅지가 진짜 튼튼하다면서 자랑을 했는데요. 주변에서 축구를 잘할 것 같다는 이유로 꼽은 이유인데, 남사친들과도 허벅지 씨름에서 연승할 만큼 건강함을 자신했습니다.

 

골때녀 시즌2 17회에서 처음 등장해 같이 활약할 FC원더우먼 멤버들과 처음 대면했는데요. 함께하는 이들로 국악인 송소희, 래퍼 치타, 방송 MC 박슬기, 밴드 새소년 보컬 황소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신규팀 데뷔전 당일 지급받은 유니폼의 등번호는 23번이었는데요. 23번을 선택한 이유는 축구장의 마이클 조던이 돼서 날아 다니겠다라는 의미와 함께 데이비드 베컴의 상징이기도 해 선택했다고 합니다.